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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많이 내면 투표권 더줘야 VS 권리당원에 권리 더줘야
    • 지랄같은 세상이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 기득권논리가 득세한다. 그 대표적인게 세금 많이 낸 사람이 애국자이며, 그러니 그들에게 권리를 더 줘야한다는 식이다. 그러나 야당은 또 어떤가. 권리당원이라고 해서, 당비를 6개월이상 낸 사람들에게 투표에서부터 권리를 더 많이 주어야 한다는 논리가 득세한다. 돈많은 자본주가 정당을 만들면, 그 사람 맘대로 당을 운영하는 게 좋을까. 지금 많은 소상공인은 당비가 아니라, 카드값 연체를 피하기 위해 피나는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도 말이다. 


      사실 얼핏 생각하면, 세금 많이 낸 사람이 애국자이고, 국가에서 많은 구너리를 주장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옳은 것같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국가 운용에서 득을 본 사람이라는 것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심지어, 시장경제도 국가가 선택한 체제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못할까? 우리 국민이 시장경제체제를 선택했고, 그런 선택으로 말미암아 돈을 많이 벌고 세금을 많이 낼 수 있었단 것을 왜 생각하지 않는지 난 모르겠다. 


      당비를 내는 것은 당으로선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당이 국민들로부터 선택받는 것은 당비를 내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국민들의 선택이라는 점을 무시해선 안된다. 


      진보라면, 당비를 내는 사람이전에 당비를 내고 싶어도 여유가 없어 못내는 사람들의 뜻도 깊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교회사람들이 가장 욕얻어먹는게, 교회다니는 사람들만 자기편이라고 위하는데, 있다. 당도 자기당 사람들끼리 해먹으려고 한다면 국민 정당이라고 할 수 없다. 열린 정당으로 가야 하는 것은 당ㅇ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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