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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선, 유기농 순면 ‘TCF 생리대’ 리뉴얼 패키지 출시
    • 유기농 순면 생리대 브랜드 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이 최상위 라인인 ‘TCF 라인’의 리뉴얼 패키지를 오는 11일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오드리선 ‘TCF 라인’의 리뉴얼 패키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새롭게 리뉴얼 된 패키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브랜드 로고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서체를 조정하여 어두운 배경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상단에는 제품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사이즈별로 살구색, 하늘색, 연라임색 등 차분한 컬러를 일부 요소에 적용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특히 기존에 한 면을 차지했던 TCF 생리대 상세 구조 정보를 간소화하고, ‘환경을 위해 94% 바이오 기반’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해 오드리선이 지향하는 환경적 가치를 담았다.


      이번 ‘TCF 라인’은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가독성과 전달력을 강화하였으며, 고객의 민감성을 고려하여 패키지만으로 생리대임을 알 수 없도록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드리선 TCF 생리대 패키지를 고안한 아트디렉터 로빈은 "오드리선은 언제나 여성의 몸과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오드리선의 브랜드 철학을 디자인 언어로 더 정직하게 전달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시각적으로 복잡한 요소는 덜어내고 깨끗하고 신뢰감 있는 구조와 타이포 중심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통해 오드리선이 가진 무해함, 순수함, 투명함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2014년 창업 이후 생리대 시장에서 오랫동안 변화가 없던 소재와 공법에 주목하여 인체에 무해한 완전무염소(TCF) 생리대를 개발했다. TCF 더블코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산소계 표백 방식으로 환경과 인체에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미국 농림부가 구매 추천하는 한국 생리대 및 국내 생리대 유일 미국 농림부 친환경 제품인증(USDA Biobased 94%)을 받았다.


      여성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지난해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대상으로 과불화화합물의 일종인 과불화옥탄산(PFOA)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 등 주요 6종의 과불화화합물 검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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