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전문 기업 오드리선(대표 유지송)이 오는 8일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5 오렌지런’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오렌지런’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삶의 활력과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하고, 한화손해보험이 후원하며 서울시와 협업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의 참가비와 동일한 금액을 한화손해보험이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칭 기부하는 ‘1대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종목은 5km, 10km 2개로 총모집 인원은 3,000명이다.
오드리선은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해 TCF 코튼코어 팬티라이너 제품 500개를 후원한다. 또 당일 행사부스에서 럭키볼 뽑기 이벤트를 통해 1~3등에게 오드리선의 베스트셀러 생리대인 TCF더블코어 중형·대형과 코튼코어 팬티라이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드리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면 오드리선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할인 쿠폰 및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한편, 오드리선은 자연 친화적인 원료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TCF 생리대는 커버, 날개 안심 방지선, 1차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으로 된 완전 무염소 표백(TCF)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를 선호하거나 피부가 예민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에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오드리선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한 삶과 나눔의 가치를 더 확산시키고, 많은 청년이 건강한 한 걸음을 내딛는 데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보도자료 출처 : 오드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