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money&policy
저잣거리report
건강 재화
보험이야기
식도락과 즐길거리
독자의 뉴스와 의견
기자의 說說說
people
    • 다른 조건이 같다면, 부피가 클수록 무게는 가벼워진다. 챗GPT, '논리적이고 과학적'
    • 다른 조건이 같다면, 성적이 높을수록, 소득이 많을수록 행복하다. 이 단순한 말을 찾지 못해,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하는 식으로 애써 부정하거나, 세상 3류인들을 위로한다. 그러나 필자는 3류 인생을 살아온지라, 절대적으로 성적이 높다면, 소득이 많았다면, 이같은 고통과 불행한 삶을 살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다른 조건이 같다면, 성적이 높을수록 소득이 많을수록 행복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말이다. 이걸 다른 식으로 생각해보자. 학벌 차별이 심하지 않다면, 다른 조건이 같더라도 성적이 낮을수록 불행할 것인가 생각해보면, 말하기 어렵다. 즉 빈부차가 작거나, 빈부가 노력에 의해 쉽게 뒤바꿔지는 세상이 온다면, 남들보다 적은 소득이랄지라도 지금과 같은 고통을 겪지 않을 수있는 것 아닐까.


      어쨌든 이글의 논제로 돌아와서, 무게는 공기속 비중이라는 말을 혼동하여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새로운 명제들을 만들어보았다. 그 첫번째가 다른 조건이 같다면, 질량이 많을수록 무게가 더 나간다는 것이고, 두번째로 다른 조건이 같다면, 부피가 클수록 무게가 가벼워진다는 명제다. 


      이에 대해 실제 사례로는 열기구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온도를 가열하면, 부피가 커지고 공기압력이 상승해서 열기구가 공중으로 뜨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추가적인 공기를 주입하는게, 아니라, 부피가 커진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다른 조건이 같다면, 부피가 커지면 가벼워진다는 삿례로 들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비중이라는 말은 물의 비중이란 말로 이해된다. 물에서는 무게가 비중이란 말로 쉽게 이해하는데, 공기속에서는 공기의 비중이란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공기를 볼 수 없기 떄문 아닐까? 


      그래서 챗GPT에 이에 대한 도움을 청했더니 헬륨풍선을 예로들어 설명해주었다. 


      다음은 책GPT의 설명이다. 


      헬륨 풍선으로 보는 비중 (공기 속)
      1. 헬륨 풍선은 왜 뜰까?
      헬륨은 공기보다 밀도(=비중)가 낮아.

      그래서 헬륨을 넣은 풍선은 주변 공기보다 가벼운 물체가 된다.

      공기는 가벼운 헬륨 풍선에 **뜨는 힘(부력)**을 준다.

      이때 핵심:

      공기 대비 비중이 작으면 (밀도가 낮으면) 뜨고,

      공기 대비 비중이 크면 (밀도가 높으면) 가라앉는다.

      수식으로 표현하면: 비중 (relative density)=물질의 밀도/기준 밀도
       
      여기서 기준은 '공기'야. 헬륨의 밀도: 약 0.18kg/m3
      공기의 밀도: 약 1.2kg/m3
      그래서 비중이 1보다 훨씬 작다.
      비중 1보다 작으면, 공기보다 가볍다 → 공기 속에서 뜬다!

      여기에서 나아가 부피가 커지면, 무게만 가벼워지는게 아니라 낙하속도도 느려질 수 있다. 다음번엔 이 명제를 제안해볼 것이다. 


      이에 대해 챗GPT는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글이다고 말했다. 
    Copyrights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 www.h-mone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밴드공유
최신기사

상호 : health&market reporters l 연락처 : 010-7979-2413 l e-메일 : djkangdj@hanmail.net
발행인: 강동진 l 등록번호: 서울, 다10470 l 등록 일자: 7월 13일
Copyrightⓒ 2012 Health & Market All re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