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money&policy
저잣거리report
건강 재화
보험이야기
식도락과 즐길거리
독자의 뉴스와 의견
기자의 說說說
people
    • 직장인을 위한 ‘보이지 않는 매너’ 케어 아이템 추천
    • 비즈니스 매너는 단순한 예절을 넘어 신뢰 형성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다. 대화 중 구강 상태, 악수할 때의 손끝, 밀폐된 공간에서 풍기는 향기처럼 사소해 보이는 요소들도 상대에게 인상을 남긴다. 하루에도 수차례 미팅과 외근을 소화하는 직장인에게는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처럼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보이지 않는 매너'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 아이템 5가지를 소개한다.

       
      l  상대의 신뢰를 얻고 싶다면, 입부터 점검하라

      하루에도 몇 잔씩 커피를 마시고 외부 미팅이나 회의에 참석하는 직장인에게 구취 관리는 대화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혀 클리닝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양치를 통해 치아와 잇몸 구석구석에 쌓인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구취 제거를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9900 프레스티지’는 분당 31,000회의 음파 진동으로 생성된 미세한 공기방울을 통해 수동칫솔 대비 플라그를 최대 30배 더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AI 기반의 ‘센스IQ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사용자의 양치 스타일에 맞춰 강도와 세정 범위를 자동 조절하며, 치아와 잇몸을 동시에 보호한다. 앱과 연동되는 실시간 3D 맵은 양치 습관을 시각화해 스스로 올바른 양치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함께 구성된 ‘프리미엄 A3 올인원 칫솔모’는 소닉케어 칫솔모 라인업 중 최고 사양으로, 플라그 제거는 물론 잇몸 케어와 착색 개선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칫솔모에 내장된 RFID 칩은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해 적절한 칫솔모 교체 시기를 알리고, 효과적인 플라그 제거를 돕는다. 구성품에는 혀 전용 클리너도 포함돼 있어, 구강 위생을 보다 완성도 있게 관리할 수 있다.

       
      l  셔츠 주름 하나가 프로 의식을 말해준다

      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 셔츠의 구김은 단정하지 못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매일 셔츠를 다리는 것이 쉽지 않은 바쁜 직장인에게는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스팀다리미가 실용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테팔의 핸디형 스팀다리미 ‘퓨어 팝’은 756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세로형 스팀 헤드를 통해 손목을 구부리지 않고도 옷감 구석구석을 쉽게 다림질할 수 있으며, 30초의 빠른 예열과 분당 20g의 고온 스팀으로 세균과 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다. 테팔의 양면 패드는 벨벳부터 면 소재까지 다양한 옷감을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l  옷감의 보풀까지 신경 쓰는 디테일로 자신감을 얻자

      정성 들여 고른 니트나 코트도 보풀이 생기면 전체적인 인상이 흐트러질 수 있다. 보풀은 쉽게 눈에 띄지는 않지만, 상대방은 이러한 부분을 통해 세심함이나 업무 태도를 유추할 수 있다. 복장 관리의 완성도는 결국 전문성과 신뢰감을 전달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시홈의 ‘미니멀리즘 휴대용 충전식 보풀제거기’는 6중 예각 코팅날과 3D 스프링 칼날로 뛰어난 절삭력과 섬세함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적용된 4단계 ‘잔털 모드’는 마찰이 심한 부위의 미세 보풀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며, AVED 흡입모터는 옷감 손상 없이 빠르게 보풀을 없애고 먼지 날림을 최소화한다.

       
      l  악수로 시작되는 미팅, 청결의 척도가 되는 손톱

      손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자주 노출되는 신체 부위다. 악수, 명함 전달, 프레젠테이션 제스처 등 손끝 하나까지도 시선이 머무를 수 있다. 청결하지 못한 손톱은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카프의 전동 네일트리머 ‘KF-DL1’은 360도 회전하는 원형 트리머로 뾰족하거나 거친 손톱을 간편하게 다듬을 수 있다. 본체 후면에는 손톱 부스러기 수납 공간이 있어 사무실에서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15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l  좋은 향기로 기억되고 싶다면, 보이지 않는 매너까지 챙기자

      비나 눈에 젖은 구두, 장시간 착용 후 눅눅해진 신발에서 나는 냄새는 밀폐된 공간에서 불쾌감을 줄 수 있다. 깔끔한 복장과 말투도 냄새로 인해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발의 상태 관리도 간과할 수 없다.

       
      바스의 휴대용 의류 신발 건조기는 510g 이하의 미니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35도부터 60도까지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의류나 신발 소재에 맞는 섬세한 건조가 가능하며, 듀얼 공기 흡입구를 통해 360도 순간 열풍으로 빠르게 습기를 제거한다. UV램프가 내장되어 있어 발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하며, 50dB 저소음 설계로 사무실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Copyrights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 www.h-mone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밴드공유
최신기사

상호 : health&market reporters l 연락처 : 010-7979-2413 l e-메일 : djkangdj@hanmail.net
발행인: 강동진 l 등록번호: 서울, 다10470 l 등록 일자: 7월 13일
Copyrightⓒ 2012 Health & Market All re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