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휴온스그룹 휴엠앤씨(대표 이충모)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5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60%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57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0%, 4% 증가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글라스 사업 매출이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필러와 스킨부스터 등 미용 시장 성장에 따라 사전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 PFS) 등 상품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지난 2분기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 생산공장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코스메틱 사업 매출은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전분기 대비 32% 증가했다. 이는 기술 내재화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거래처를 적극 발굴한 것이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 또한 체질 개선과 전략적 사업 효율화를 통해 이번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휴엠앤씨는 지난 6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26만 8419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기존 무상감자 후 발생한 단주 1081주를 더해 총 26만 95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휴엠앤씨 이충모 대표는 “주요 사업 부문 전반적으로 실적 향상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