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 대표 김미영)는 세계당뇨병의 날을 100일 앞둔 8월 6일,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후원으로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사회적 공감 확산을 위한 ‘당찬동행’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찬동행’은 당뇨병 치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환우회가 기획한 챌린지형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환우들의 실제 투병 경험을 담은 노래와 안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챌린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질환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을 목표로 한다.
‘당찬동행’의 첫 단계는 환우회 회원들의 작사·작곡 워크숍을 통해 시작된다. 워크숍은 환우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직접 콘텐츠에 담는 과정으로 3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당뇨병 치료 과정에서 경험한 일상의 감정, 환우 커뮤니티 혹은 일반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발굴할 예정이다. 그 후 전문 작사·작곡·안무가와 함께 AI를 활용해 캠페인 음원을 제작하고 완성된 음원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를 더해 환우와 가족은 물론 일반 대중도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음원과 안무 콘텐츠는 환우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 SNS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참여자들이 직접 촬영한 챌린지 콘텐츠 영상 역시 캠페인 기간 동안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환우회는 오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까지 100일간의 ‘당찬동행’을 이어가며 환우와 가족, 외부 단체나 일반 대중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3월 개봉한 영화 ‘슈가’를 계기로 높아진 당뇨병 환자 가족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하고, 대중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환우회는 ‘당찬동행’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및 인슐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동시에, 당뇨 환우들의 일상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여 나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미영 대표는 “당찬동행은 환우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음원과 안무 콘텐츠에 담아 대중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로 사노피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과 인슐린 치료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줄이고, 환우들의 치료와 일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