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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ABC추측 증명2
    • 포기는 하지말고 마음을 비워야한다. 지금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포기가 아닌 마음을 비우는 것 뿐이다. 종교인들도 금욕을 강조하지만, 금욕으로인한 고통이 크다면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은 금욕으로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 그렇듯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부러우면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네 삶은 포기해야하는 것이 너무 많다. 평범한 삶도 포기해야하는 파국으로 치닫는 지금, 포기가 아닌 마음을 비우는 것을 배워야 한다. 마음을 비웠을때야, 봄꽃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다. 가까운 사람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마침내 사랑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종국에는 세상의 숨어있는 이치와 자연의 이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로만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포기하게 되는 절벽에 다다랗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ABC추측의 사례에는 공통요소가 있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지수가 3 이상에선 거듭제곱 수의 합이 다른 거듭제곱 수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지수가 2제곱인 수에서는 즉 피타고라스 수는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몇 안되는 ABC추측의 유한개의 사례에서는 세수중 한 수가 2제곱수라는 것이다.


      왜그럴까?


      먼저 이것을 생각해보자. 페르마의 마직막 정리에서 A의 N제곱+B의N제곱=C의 N제곱에서 N이 2보다 작은 수일때 어떤가 생각해보라. N이 2일때는 피타고라스수가 무한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N이 2보다 작은수 가령 2분의 1이라고 해도 이식이 성립하는 경우가 무한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A의 N제곱+B의N제곱=C의 N제곱의 식을  C의 N제곱-A의 N제곱=B의N제곱으로 고치고 다시 양변을 인수분해와 제곱근한다면 루트( (C의 N/2제곱+A의 N/2제곱)(c의 N/2제곱-A의 N/2제곱))= B의 n/2제곱이 된다.


      그럼 루트 안의 괄호를 잘보자. N이 2라면 A의 N/2제곱은 자연수가 되는데, 같은 자연수를 더하고 뱄어주어도 자연수가 될 수는 무한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건 자연수가 1커질때 자연수가 1개씩 증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N이 2보다 작다면, 자연수가 1커질때 B의 n/2제곱은 1개이상의 수가 발생한다. 


      제곱근 수만 하더라도 1부터 2사이에 수가 3개가 존재한다. 그러나 N이 2보다 크면 자연수가 1커질때, 수가 희귀해진다. 
      희귀해지고 자연수 증가에 따라 지수 차수의 수는 간격이 빼줄때보다 더해줄때 대칭적이 아닌 가격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즉 어떤 수를 더해주고 빼주어도 자연수단위로 증가하고 빼주어 같은 지수 차수의 수는 같거나 많이 존재하여 대칭적이 될 수 있지만, N이 2보다 큰 수에서는 지수 차수의 수는 1이상의 수에서는 희귀해지고 커지면서 비대칭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ABC 추측의 유한 갯수에도 한 수가 반드시 N이 2인 수가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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