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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치매안심센터, ‘2024년 치매관리사업 성가평가대회’우수기관 선정

□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여진)는 지난 12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2024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치매 예방 및 관리업무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성과평가대회는 서울시가 2024년 치매관리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환류함으로써 2025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되었다.

□ 특히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걱정 없는 강동구’를 목표로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현대사회에서 끊임없이 치매관리사업을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 결과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한 것 외에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 자치구와 치매안심마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서울광역치매센터장 표창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조기 진단,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게 시킨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 강동구치매안심센터 김여진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에 더욱 힘써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번 수상은 강동구 치매안심센터가 선도적인 치매 관리기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치매 상담, 검사, 치매 환자와 가족지원 사업, 치매 교육 등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 치매안심센터(02-489-1130)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하면 된다.(보도자료 출처 : 강동구 치매안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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