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글과 기사를 읽는가. 교수님은 화가난 듯 강의실 연단에 서자마자 이 말부터 했다. 건강을 위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정신건강과 지능 향상을 위해선 좋은 글을 읽어야 한다. 그러기엔 너무 많은 좋지 못한 글들이 널려있다. 각종 음모론과 비논리적인 글들이 널려있는 것이다. 이런 글들 대개는 정치계가 뒤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공산주의 혁명도 결국에는 경제혁명이란 것을 알면, 정치적인 각종 쓰레기통 기사는 말그대로 중요한 기사가 아니다. 청담동 술자리 기사만 가지고도 얼마나 쓸모없는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낭비했는가. 탄핵도 그런 기사만을 가지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특히 탄핵을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 탄핵이후 누가 집권할 건지 생각하면, 탄핵은 야당때문에 더 못하는 것이 된다. 대안이 없단 말이다. 대안없는 고갈형 기사는 이제 그만 읽기를 바란다.
자유낙하운동이 등가속도라는 근대 과학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다. 가속도란 어디에서 나온지 생각해보면, 등가속도는 말이 되지 않는다. 가속도란 속도에 더 속도가 붙는다고 생각한다면, 복리처럼, 가속도는 복가속도란 것이다.
최조 자유낙하가 시작되는 것은 비중에 의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공중에 물건을 놓으면, 정지상태에서 비중의 크기에 비례한 만큼 낙하가 이뤄지고, 그 속도는 속만큼 가속도가 붙어 더 낙하하는 것이다.
가속도가 속도에 더 가속되는 것이라면, 당연히 복가속도이 이다. 복리처럼 말이다. 그럼, 자유낙학가 아닌 공중 낙하속도는 복리 계산식으로 활용해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자유낙하를 하는 물체는 시간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복비례하는 것이다. 시간이 거듭베곱 N수가 되는 것이다. 또 자유낙하의 근거는 없다. 그런데 그걸 교육이라고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것이다. 집어치우라. 그래도 돈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