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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물보다 가볍냐면 CHAT GPT는 맞다고

수능을 논술 서술형으로 하고 1차로 AI가 채점하도록 하자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교육 혁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얼음이 무겁다고 생각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CHAT GPT에 얼음이 물보다 가볍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얼음은 물보다 가벼운데요. 일반적으로 물은 액체 상태일 때보다 고체 상태인 얼음이 더 가벼워집니다. 이는 얼음의 밀도가 물보다 낮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래서 얼음이 물 위에 뜨는 현상도 있죠!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한 친지는 AI는 대체적인 논리를 옳다고 생각한다며 그건 평균으로 단정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과학을 공부할때도, 지금까지의 과학이 완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과학자체가 완성품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얼음만이 유일하게 온도가 낮아졌을때, 부피가 팽창한다는 과학, 그것이 진짜 옳은 답일까. 얼음이 물에 둥둥뜬다고 보는 시각에서부터 잘못된것은 아닐까. 얼음은 빙산의 일각이란 말처럼 대다수가 물에 잠기고, 특히 얼음이 밀어낸, 물의 높이와 얼음의 무게중심은 얼음이 더 물속에 잠기었다고 보면 안되는냔 말이다. 


얼음은 녹였다 다시 얼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얼음속의 빈공간을 줄일 수 있다. 빈공간은 덩어리가 작아질수록 줄어들게 되어, 큰 덩어리들보다 가루(액체화 및 기체화)일때가 빈공간을 줄어든다. 


고체상태에서 서로 결합시킬려면 결합도 안되고 빈공간이 그만큼 많게 된다는 것이다. 즉 액체나 기체상태로 하여 결합시키고 이을 다시 고체로 하면 빈공간은 줄것이다. 


그래도 얼음이 물보다 부피가 커진다고 한다면, 각설탕(고체 상태 온가 낮다)보다 설탕 용액(온도를 높여 액체상태인것)이 더 부피가 작다고 한다한들을 틀렸다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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