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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의 공급중심 경제이론을 깨뜨려야

희소성의 법칙과 가치의 법칙을 같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고 한다. 그만큼 조상들은 자원의가치를 중시한 듯하다. 그런데, 우린 학교에서 가격결정에 희소성의 법칙만을 강조하고 배운다. 특히 가치의 역설이란 단원에서는 물과 다이아 몬드를 비교하며, 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많은 물이 값이 싸다고 배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자. 개똥이 많건 적건간에 값은 개똥값이 매겨진다면, 변동이 없다는 것이다. 희소성에 따라 개똥값이 변하지 않는 것은 가치의 법칙이 작동된다는 것이다. 가치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수요에 영향을 미쳐 희소성의 법칙과 가치의 법칙이 야날의 가위로 작동되어 가격을 결정한게 된다는 것이다. 


우린 근래에 인턴넷에는 가치의 역설이 아닌 가치의 왜곡을 말하고 있다. 가치가 같음에도 가격이 다르게 매겨지는것,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결코 가치의 역설이 아닌 가치의 왜곡이란 것이다. 그건 희소성의 법칙이 적용되는 게 아니나, 경제외적 강제가 더 크게 적용되기도 하고, 차별가격의 문제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물과 다이아몬드가 희소성에 따라 가격차가 난다고 하는 것도 틀린 것이다. 거기에는 가치의 법칙이 동시에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공급량이 아무리 많더라도 가치가 그만큼 크다면, 가격은 비쌀 것이다. 


특히 국민총샌산은 가치의 합이라고 한다. 가치가 가격으로 나타내어지는 것이라는 관점이 있다. 부가각치세도 엄밀히 따지단면 가치세가 아니라, 부가가격세가 더 정환한 이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가치와 가격은 일치되어야 하지만, 가격에는 희소성의 법칙이 동시에 적요되어, 항상 일치되는 것은 아니기 떄문이다.  


그리고 부동산 투기는 가치 증식이 아닌 가격증식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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