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치료를 해야 한다. 불면증을 비롯한 많은 정신질환자들에게 금융치료를 병행하면 치료효과가 배가 될것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공과금 납부일이 다가오자, 잠을 설친다. 자다가 깨면 이 생각 저 생각이 떠올라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소변이 보고싶어 깨는 것이 아니라, 틀림없이 잠에서 깨서 소변을 보고 싶게 되는 것이리라. 이들에게 치료란 무엇일까. 금융치료 이상 효과가 좋은 법이 또 있을까. 말을 잘 못하면 언어치료라는 것을 하게 된다. 경제 상황이 좋지 못하면 금융치료가 해답이다. 종교치료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종교 치료는 대개가 마음을 비우는 것, 비울것도 없는 깡통을 비우라는 것인데, 그건 한계가 있는 것이다. 금융치료가 해법이다. 모든 정신질환 치료에 금융치료를 병해애야한다. 아 돈이 세상을 구원할 것임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겨울에 재는 몸무게가 여름에 재는 무게보다 더 나갈까? 얼핏 생각하면 더나갈 것 같은데, 이를 증명할 수 없으니 답답하다. 그러나 바다의 무게는 확실히 겨울이 더 나갈 것이다.
여름에는 수중기 증발 등도 있어, 바다의 양 자체가 줄어드니 확연할 것이다. 수증기
증발현상 또한 물의 무게가 준 것이라고 할 수 있는 현상이다. 우리는 무게라는 중력으로 나타나는 과학 지표가 온도가 내려가면 더 무거워진다는 것은 쉽게 이해한다.
이렇게 온도가 내려가면 부피가 줄고, 밀도가 커져서 무게가 무거워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부피가 줄면, 주변 환경과의 무게비에 의해 무게가 무거워질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진공 상태에서도 무게가 무거워지느냐가 관건이다.
진공상태에서도 무게가 무거워진다면, 중력자체가 온도가 내려가면 커진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생각에서 진공상태에서도 무게가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얼핏 생각하면, 수평의 화살과 수직의 화살에 미치는 중력의 크기, 그것은 낙하할 때, 수평은 저항 탓에 더 늦게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여 수직 화살이 중력이 클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진공일때도 저항이 없더라도 중력이 작동되는 질량이 분산되냐 안되느냐에 따라 수평적으로 미치는 힘은 작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설로 내세운다. 온도가 내려가면 중력이 강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