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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센 수의 소인수분해와 순환마디길이

야권에서마저 종부세를 손보자는 얘기가 나온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기엔 종부세를 손보기전에 금투세를 폐지 내지 철회하는 것이 더 나은 것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소득 격차를 이야기하는데, 필자는 자산격차가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야당은 평등의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해왔지만, 그것보다 부의 순위가 노력과 능력에 따라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에 더 주안점을 가져야 할 것이다. 특히 부동산은 주식보다도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를 더 갈구한다. 소득없는 노인이 한번 소유한 고가 부동산을 계속 소유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젊었을때 돈을 많이 벌어 고가 부동산을 소유했더라도 나이들어 소득이 없다면 고가 부동산을 팔아 쓰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 하우스푸어란 말이 나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부동산 소유가 불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메르센 수는 지수와 소인수, 그리고 순화마디길이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지수가 소수인 메르센 수의 소인수는 지수 또는 지수 배수에 1을 더한 수가 소인수가 되고, 메르센 수의 순환마디길이 또한지수 또는 지수 배수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즉 메르센 소수의 판별도 지수 및 지수 배수보다 1큰 수들로 나누어 보아 나누어 떨어지지 않으면 소수라고 판별할 수 있다. 


지금까지 메르센 소수의 판변을 지수가 소수인 수중에서 메르센 소수가 된다는 것까지만 알고 있었다. 결국 소인수분해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메르센 수의 지수가 소수인 수중에서 지수보다 1크거나 지수 배수보다 1큰 수로 소인수분해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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