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부쩍 많이 빠진다면 최근 건강 상태나 생활의 변화에 따른 ‘휴지기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다. 모발은 성장기와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한다. 평소 전체 모발의 약 10~15%가 휴지기에 머무르며, 하루 50~100가닥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진다. 휴지기 탈모는 이러한 모발 성장 주기에 변화가 생겨 휴지기에 접어드는 모발의 비율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며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증상을 말한다. 성장기에 있던 모발이 평소보다 일찍 휴지기로 전환되면 수개월 뒤 한꺼번에 많은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
휴지기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급격한 다이어트로 모발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등의 섭취가 부족해지면 휴지기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출산 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지면서 휴지기로 전환되는 모발이 늘어나거나, 고열성 질환이 신체에 스트레스로 작용해 모발 성장 주기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특히, 가을이 되면 늘어나는 계절성 탈모도 휴지기 탈모이며 큰 일교차와 건조한 바람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고 늘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아 머리카락이 쉽게 빠질 수 있다.
휴지기 탈모는 모발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유발 요인을 살피고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국제약의 경구용 탈모치료제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있다. 모발 필수 영양 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에서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 수는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모의 보조치료뿐 아니라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 부진에도 효능·효과가 있다.
판시딜은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바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GLP-1 주사제 등 비만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그로 인한 급격한 다이어트로 탈모를 경험한 이들도 늘고 있는데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휴지기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며, “무리한 식사 제한으로 영양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모발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판시딜을 통해 모발 생성 및 성장에 필요한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