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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사증후군 검진 이벤트 '둘이서 건강플러스' 운영

2026-07-29 09:05 | 입력 : 조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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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함께 받는 대사증후군 검진, 전문가 맞춤 상담까지 무료 지원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서울 성동구 보건소는 여름을 맞아 두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둘이서 건강플러스’ 대사증후군 검진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두 사람이 함께 대사증후군 검진을 받고 두 사람 모두 첫 검진인 경우 2단 도시락통 세트를 제공하는 건강증진 행사로, 선착순 100명(50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높은 중성지방,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과 같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세 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만큼, 과도한 업무와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기 쉬운 현대인에게는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검진 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 총 5가지이다. 손가락 끝에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는 간편한 검사로 약 1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체성분검사로 근육량, 체지방량, 내장지방도 함께 측정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6개월마다 정기검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전화상담, 문자 안내 등 개인별 지속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검진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만 20세부터 69세까지 구민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평일 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문의 및 예약은 성동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로 하면 된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건강관리도 더 즐겁고 꾸준해질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주민들이 서로의 건강을 챙기고 생활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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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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