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주민주도형 치매 실종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치매 실종예방 파트너 거점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강동구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인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의 하나로 구는 치매환자 급증에 따른 실종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보 개방(찾아가는 상담 및 교육), ▲안전강화(실종예방물품 확대보급), ▲인적 안전망 (치매실종예방 파트너 양성), ▲시스템화(돌봄박람회 및 실종모의훈련 개최)를 4대 핵심전략으로 수립하고 주민주도형 실종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치매실종예방 파트너 거점활동’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지난 3월에 양성된 ‘치매실종예방 파트너’가 일상적인 공간(도서관, 카페 등)에서 치매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5월에는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고분다리시장점에서 활동을 진행했으며, 6월에는 다시 온 카페 암사 상상나루래점과 페이지스(공방)으로 이어졌다. 이번 캠페인 에서는 실종예방사업 안내와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예방 교육, 치매 및 돌봄 관련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및 치매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친숙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치매와 돌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참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여진 강동구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주민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치매 실종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강동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