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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핀지, 위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국내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 성료

2026-03-31 21:28 | 입력 : 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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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국내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핀지는 2026년 3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절제가능한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의 치료로서 수술 전 및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 도세탁셀(FLOT) 항암화학요법과 병용요법 후, 연이어 보조요법으로서 임핀지 단독요법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에 임핀지는 현재(2026년 3월) 국내에서 허가된 면역항암제 중 최초로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오도연 교수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의학부 김희정 이사가 연자로 참여해 ‘MATTERHORN 연구를 통해 본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에서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서 면역항암치료의 임상적 가치’와 ‘아스트라제네카의 소화기암 분야 리더십’에 대해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오도연 교수는 위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설명하며,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 교수는 “한국의 경우 위암은 발생률 5위로,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지만, 발생 대비 사망비가 0.24로 비교적 낮아 등 비교적 예후가 잘 관리되고 있는 암으로 평가된다. 다만, 2~3기 환자의 경우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더라도 재발 위험이 여전히 높은 것이 임상 현장의 중요한 과제”라며, “실제로 수술 후 위암 환자의 약 60% 이상이 재발을 경험하며, 특히 2·3기 환자에서는 재발률이 약 20~40% 정도로 나타나는 만큼,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수술 전·후를 아우르는 새로운 치료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 교수는 “수술 전∙후 임핀지와 항암화학요법(FLOT: 5-플루오로우라실, 류코보린, 옥살리플라틴, 도세탁셀)을 병용하는 임핀지 보조요법은 허가의 기반이 된 글로벌 3상 MATTERHORN 연구에서 1차 평가변수인 무사건 생존율(EFS) 개선을 포함해 주요 임상 지표에서 임상적 혜택을 보여주며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로써 재발 위험이 높은 절제 가능한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들의 예후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3상 MATTERHORN 연구는 절제 가능한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핀지 수술 전∙후 보조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최초의 연구이다. 연구 결과, 임핀지와 항암화학요법(FLOT) 병용군은 질병 진행, 재발 또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9% (HR 0.71, 95% CI; 0.58-0.86) 감소시키며 1차 평가변수인 무사건 생존율(EFS)을 유의하게 개선했다(35.2% vs 46%). 또한,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율(OS), 병리학적 완전반응률(pCR)에서도 임상적 이익을 확인했으며, 안전성 프로파일은 각 개별 약제에서 이미 알려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되게 나타났다.


두번째 연자로 나선 김희정 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소화기암 분야 임상개발 현황과 전략을 소개했다. 김 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소화기암 영역에서 면역항암제를 포함해 다양한 기전의 치료제를 기반으로 임상개발을 진행하며 치료 옵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임핀지는 담도암 1차 치료에서 장기 생존 가능성을 확인한 TOPAZ-1 연구를 시작으로 간세포암 환자 대상 연구인 HIMALAYA 그리고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서 유효성을 평가한 MATTERHORN 연구까지 폭넓은 임상 근거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이사는 “이외에도 다양한 임상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화기암 전반에서 치료 스펙트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최근 담도암과 간세포성암 1차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데 이어 이번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허가를 통해 임핀지가 소화기암 치료 패러다임 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이현주 전무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임핀지를 중심으로 국내 소화기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확대하고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이번 임핀지 국내 허가는 위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암 환자들에게 면역항암제 중 처음으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통해 소화기 암을 비롯한 국내 암 환자들의 치료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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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명 |2024.11.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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