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25일 과학 기반 롱제비티 매거진 ‘롱진(LONG:ZINE)’과 함께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수율 뮤직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멀츠의 ‘Proudly Becoming(프라우들리 비커밍)’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여성의 호르몬 변화와 스킨 롱제비티’를 주제로 인문학·피부과·산부인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애전환기 여성의 신체와 피부의 변화, 호르몬과 피부 건강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스킨 롱제비티 관점의 피부 건강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가 ‘생애전환기를 바라보는 관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송 작가는 소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여성의 생애전환기로 볼 수 있는 폐경기를 노년의 시작이 아닌 또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해석하며 이를 ‘3차 성징’에 비유했다. 특히 50대의 관리·스타일 관련 키워드 비중이 2016년 3%에서 2026년 40%로 확대되는 등 건강과 외모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흐름을 소개하고, 피부 관리 경험이 자신감과 삶의 만족감에도 긍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생애전환기를 자신의 몸과 피부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관리를 주체적으로 선택하며, 앞으로의 삶을 만들어가는 ‘생의 한가운데’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웰스피부과의원 압구정본점 피부과 전문의 최원우 원장이 ‘노화가 아닌, 변화하는 피부를 이해하는 시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 지의 여성 건강 특집을 기반으로 폐경기를 이후 삶의 건강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바라볼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폐경 후 5년간 피부 속 콜라겐이 약 30%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호르몬 변화와 함께 피부의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생성이 감소하고, 표피 두께가 얇아지며 탄력이 감소하는 등 피부 구조와 기능 전반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 또한 피부를 구성하는 여러 층과 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호르몬 변화를 통해 갱년기 및 폐경기로 이어지는 생애전환기를 지나며 구조와 기능 전반에 복합적인 변화가 나타난다고 설명하며, ”스킨 롱제비티는 단순히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갱년기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피부 변화를 의학적으로 이해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오래 유지해 나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름, 탄력, 피부톤 등 개별 증상에 집중하기보다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장기적이고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서는 송길영 작가, 피부과 전문의 최원우 원장과 랑뜨산부인과의원 최예진 원장이 함께 참여해 인사이트를 나누었다. 최예진 원장은 생애전환기에 나타나는 호르몬 변화가 피부를 비롯한 신체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설명하며, 선제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세 패널은 40대부터 60대까지 이어지는 갱년기 등 호르몬 전환기에 마주하는 다양한 변화를 이해하고 스킨 롱제비티를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과정을 논의했다. 또한 생애전환기를 마주하는 여정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며 삶의 다음 챕터를 자신감 있게 만들어가는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의 실제 고민을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구체적인 조언이 오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호르몬으로 인한 피부 변화는 모든 여성이 경험하는 생애주기의 과정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여성들이 삶의 모든 단계에서 나다운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멀츠는 45~64세 여성의 웰에이징과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Proudly Becomin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Your Time is Now’를 주제로 한국에서 최초 공개된 이번 캠페인과 함께, 피부의 다양한 층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과학 기반 프레임워크 ‘스킨지비티 솔루션(SkinGivity Solutions)’을 소개하며 장기적인 피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