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남원시보건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을 예방하고 건강한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예방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담배는 냄새가 적고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청소년 접근성이 늘고 있으나, 전자담배 역시 니코틴을 비롯한 각종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중독을 유발하고 있으며 성장기 청소년의 뇌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고, 호흡기와 심혈관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전자담배의 유해성 교육 ▲흡연 및 전자담배 예방 스마트 퀴즈쇼 프로그램 ▲전북금연지원센터 연계 금연 실천 캠페인 ▲자원봉사 박람회 연계 체험형 금연 홍보부스 운영 ▲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홍보자료 제작·배부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의 올바른 금연 인식 확산과 금연 계도 강화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유해환경 및 유해 업소 합동 점검·계도 ▲ 금연 지도원 활동 시 유해환경 점검 ▲관내 전광판 활용한 금연 홍보 영상 송출 ▲학교 등하굣길 홍보 및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사이에 확산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합성 니코틴 제품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자담배 유해성을 주제로 한 짧은 영상 제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 6점을 선정해 시상 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홍보 영상과 교육자료로도 활용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전자담배는 일반담배보다 안전한 제품이 아니라 건강을 위협하는 담배”라며 “청소년들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인식하고 평생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