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부산 금정구 보건소는 지난 15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주민건강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준비하고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스피스 완화케어센터 이혜나 간호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웰다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웰다잉과 웰리빙의 의미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호스피스 완화케어센터의 역할 및 서비스 ▲연명의료결정제도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대한 이해 등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가건강검진과 건강생활지원센터, 마을건강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안내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삶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준비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민들의 자기결정권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웰다잉 교육은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교육인 동시에 지금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기 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