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김해시는 지난 2일 김해종합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치매와 중풍 예방을 위한 한의약 교육을 스마트경로당에 생방송으로 송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AI정책과 AI도시정책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은 ICT 기반 플랫폼을 관내 112개 경로당에 구축하고 실시간 생방송, 시니어 TV, 스마트 헬스케어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여가 복지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 인구 비율 증가(2023년 14.1%→2025년 16.3%)에 따른 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일차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은창 김해시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가 맡았다.
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와 초기 증상, 정상 노화와 치매의 차이를 설명하고, 중앙치매센터 권장 ‘치매예방수칙 3·3·3’을 소개했다.
운동, 균형 잡힌 식사, 독서 등 건강한 생활습관과 절주, 금연, 정기 건강검진,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통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중풍(뇌졸중)의 원인과 주요 증상을 설명하고, ‘FAST(Face, Arm, Speech, Time)’를 활용한 조기 발견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 신고와 응급실 이송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관리와 금연, 규칙적인 운동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을 소개하며 혈관 건강관리가 중풍 예방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치매와 중풍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관리, 조기검진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