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안흥면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 증진을 위해 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한 달간 ‘제3기 기억 튼튼 인지강화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취약지역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촘촘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안흥분소에서 전개되며, 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인지 강화 서비스를 전격 제공할 계획이다.
교실은 치매예방체조, 인지 훈련, 신체 활동,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한 종합적인 인지기능 향상 과정으로 정밀하게 구성됐다.
참여자들에게는 ▲인지재활교구 활용 및 인지 훈련 등 체계적인 비약물적 치료 ▲원예·미술 활동을 통한 다채로운 정서 지원 ▲기초 체력 향상을 돕는 신체 활동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매주 제공된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감소시키는 한편,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해 질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안흥분소 과정을 포함해 올해 연간 총 7기의 인지강화교실을 촘촘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인 안흥면 어르신들이 멀리 이동하시는 불편함 없이 가까운 안흥분소에서 편리하게 치매 예방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노년기에 활력 있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여, 횡성 군민 모두가 치매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