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함께 오늘 29일(금)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제1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념식은 ‘일상 속에 든든한 힘, 의료기기와 함께 꿈꾸는 건강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산업계·학계·유관기관 등 의료기기 분야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해 산업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포상 11명과 식약처장 표창 30명 등 총 41명에게 의료기기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이 수여됐다.
○ 정부포상 산업계 수상자는 △은탑산업훈장 지인씨앤티 김영민 대표 △산업포장 한랩 류희근 대표 △대통령 표창 동방의료기 이진휴 대표 △국무총리 표창 알에프메디컬 유경훈 대표, 코어라인소프트 박혜이 이사 등이다.
○ 식약처창 표창 수상자 중 협회 회원사로는 △애보트메디칼코리아 조은희 상무 △필립스코리아 최낙훈 대표 △한국로슈진단 최성민 부장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김명심 상무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괴산의료기 오정원 대표 △네오바이오텍 동영성 센터장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고연경 선임부장 △에스디바이오센서 오병주 본부장 △에이치디아이 김태규 대표 △우영메디칼 조경진 이사 △케이원메디 장경일 대표 △한국백신 하성배 대표가 수상했다.
□ 특히 김영민 협회장은 46년간 의료기기산업 현장을 지키며 국내 내시경 의료기기 보급 확대와 산업 발전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 김영민 협회장은 1980년 의료기기 업계에 입문한 이후 국내 소화기내과 의료기술 발전과 환자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내시경 등 최신 의료기기 보급에 힘써왔다. 또한 규제 합리화 및 유통질서 개선 등 산업계 의견을 제도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 왔다.
□ 이번 기념식은 오프닝 공연과 의료기기의 날 기념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오유경 식약처장의 기념사와 김영민 협회장의 환영사가 진행됐으며, 김민석 국무총리, 소병훈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브라질 레안드루 피녜이루 사파틀레 (Leandro Pinheiro Safatle) 위생감시청장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 초청강연은 KAIST 정재승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뇌과학으로 헬스케어의 미래를 성찰하다’를 주제로 맡았다. 정재승 교수는 “이제 화두는 단순한 수명 연장을 넘어 건강하고 젊게 오래 사는 장수와 회춘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를 위해 뇌와 면역이라는 두 핵심 시스템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의료기기의 역할이 21세기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후에는 유공자 포상, 팝페라 공연, 비전선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의료기기산업의 화합과 상생, 지속 성장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 김영민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료기기는 국민 건강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자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협회는 산업계, 정부, 의료현장, 국민을 잇는 가교로서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