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5월 11일(월) 서울 한림제약 본사 회의실에서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및 한림제약과 함께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림제약 제약·바이오헬스 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의 Dessie Dalkie Dukamo(데시 달키 두카모) 특명전권대사와 Wurgat Kefelegn Amtataw(우르갓 케펠레른 암타타우) 전권공사를 비롯하여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한림제약 회장), 조헌제 본부장, KDRA 국제협력 자문위원인 박건도 박사 및 Shayan Fakhraei Lahiji 박사, 한림제약 장규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에티오피아가 킬린토 제약산업단지(Kilinto Pharmaceutical Industrial Park)를 중심으로 제약산업 육성 및 투자 환경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과 에티오피아 간 협력을 모색하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에티오피아 정부는 제약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의약품 승인 절차 간소화, 에티오피아식품의약청(EFDA) 중심의 규제 개혁, 세제 감면 및 관세 면제 등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Kilinto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아프리카 제약 생산 허브 구축을 추진 중이다. 또한 AfCFTA(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를 통한 약 13억 인구 규모의 아프리카 시장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약조합 김정진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Dessie Dalkie Dukamo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에티오피아 제약·바이오 산업 투자 환경 및 한-에티오피아 협력 가능 분야를 소개하였으며, 이어 신약조합 조헌제 본부장이 신약조합의 주요 사업 및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활동을 소개하고, 한림제약 오미진 상무가 한림제약의 R&D 현황 및 글로벌 사업 전략 등을 발표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양국 간 제약·바이오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신약조합은 간담회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에티오피아 정부·기관·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신약조합 조헌제 본부장은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국가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한국과 에티오피아 간 제약·바이오헬스 협력 확대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생태계 구축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신약조합은 지난 198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설립된 국내 신약 연구개발 등 제약·바이오 혁신 대표단체로서 제약·바이오헬스분야 단·중·장기 국가연구개발프로그램 기획, 연구개발 활성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연구, 국내외 산·학·연·병·벤처·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사업을 비롯해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혁신 성장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