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27회 정기총회서 2026년도 사업계획·예산 확정
    •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2월 25일(수) 서울 강남구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9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 김영민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의료기기산업은 보호무역 강화와 고환율 기조, 규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했지만, 우리 기업들은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 이어 “올해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한 만큼 협회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졌다”며 “2026년은 계획을 넘어 실행에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협회는 올해 9개 분야 32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년 대비 약 47% 증가한 107억 8,349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주요 추진 분야는 △의료기기산업 정책 및 제도 개선 △산업 육성 및 연구·통계 지원 △교류·협력 및 홍보 강화 △인재양성 교육 △전시·수출 지원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글로벌 규제 조화 및 협력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및 배상책임공제 운영 등이다.


      □ 이번 정기총회는 1부 총회와 2부 시상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1부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이사회 위임 △정관 일부개정(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이어진 2부에서는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6명에게 정부 및 유관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한국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이사 △신한네트웍스 임진환 부사장 △지멘스헬시니어스 이명균 대표이사 등 3명이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글래드얼라이언스 남동수 부사장 △웨이센 홍미소 팀장 △비브라운코리아 이경자 상무 등 8명이 수상했다.

      ○ 이 밖에도 △지식재산처장 표창 2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장 5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5명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장 표창 5명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표창 8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또한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온 정부·유관기관·언론사 관계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김영민 협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은 단순한 제조 산업을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정밀의료와 결합하며 의료의 중심에 선 핵심 산업”이라며, “협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실행으로 연결해 산업의 성과와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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