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제약 임직원, 자사주 매입 통해 미래 성장 자신감 표명
    • 명문제약(대표이사 사장 배철한)은 최근 회장, 사장 및 주요임원진을 비롯해 여러 부문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직원 매입이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명문제약의 중장기 전략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구성원들의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명문제약이 추진 중인 신약 개발, 생산기술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성장 전략이 현장과 경영진 모두에게 공감대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명문제약 대표이사 배철한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회사의 미래 가치에 동참해 준 데 깊이 감사한다”며 “명문제약은 기술 혁신과 책임 경영을 기반으로 더욱 신뢰받는 제약사로 도약할 것이며,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이 회사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자신한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이 회사의 비전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기업가치를 더욱 높이고, 주주와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여러 부문의 직원들도 회사의 미래 비전과 전략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직원은 “회사가 추진 중인 변화와 성장 전략이 실제로 현장에서 느껴지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믿음을 바탕으로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노동조합과 근로자대표 역시 이번 자사주 매입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명문제약 송태현 노조위원장은 “노조 역시 회사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같다”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는 회사에 대한 신뢰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근로자대표 강민희 차장도 “임원과 직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매입은 매우 상징적”이라며 “변화하는 제약 산업 속에서 명문제약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직원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명문제약은 핵심 치료영역 R&D 강화, 생산 설비 현대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ESG 기반의 책임 경영 등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임직원 자사주 매입은 이러한 비전과 전략에 대한 내적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회사 관계자는 “임원과 직원이 함께 참여한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내부 신뢰를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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