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 산하 먹사니즘위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 위원장 서영석 ) 가 오는 11 일 ( 일 ) 오전 10 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출범회의를 개최한다 .
사회복지위원회는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온 정치철학인 ‘ 먹사니즘 ’, 즉 민생문제를 사회복지 분야에서 구현하기 위한 조직이다 . 특히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분야의 여러 정책 중에서도 ‘ 기본돌봄 ’ 의 실현을 핵심적 가치로 삼고 있다 . 위원회는 7 개의 본부 ( 노인돌봄ㆍ아동돌봄ㆍ환자돌봄ㆍ장애인돌봄ㆍ돌봄종사자ㆍ웰다잉ㆍ기본돌봄추진 ) 와 자문위원단으로 구성된다 .
출범회의에는 서영석 위원장을 비롯하여 수석부위원장과 부위원장 , 수석위원과 선임위원 , 수석자문위원 및 자문위원 등 300 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 출범회의를 통해 4 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목표로 위원회의 활동 기조와 방향이 결정된다 . 또한 향후 다양한 돌봄 관련 단체들과 진행할 간담회와 정책협약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및 임명장 배부도 진행된다 . 한편 부득이한 사정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회복지위원회 정무직 임명자들에게는 온라인으로 임명장이 배부된다 .
출범회의 후에는 대한민국의 사회복지정책을 기본돌봄과 같은 돌봄국가책임으로 확장하고 , 나아가 그러한 사회복지정책이 우리 국민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일명 ‘ 복지의 빛 ’ 퍼포먼스가 이어질 계획이다 .
서영석 위원장은 “ 윤석열이 만든 퇴행이 사회복지 분야에도 산적하다 .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이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 기본적인 돌봄이 보장되는 사회 , 국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고 국민이 안정적인 삶을 누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복지 문제 해결에 사회복지위원회가 앞장서겠다 ”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