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money&policy
저잣거리report
건강 재화
보험이야기
식도락과 즐길거리
독자의 뉴스와 의견
기자의 說說說
people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선정’에 이어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도 대표기관으로 선정
    •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직영병원인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경기북부 권역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응급‧고위험 분만 산모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대표기관과 권역 내 참여 기관 간 연계·협력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전국 12개 의료기관이 권역별 대표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을 대표하여 모자의료 진료협력체계를 주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유일의 권역모자의료센터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임신·분만·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진료체계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권역 내 중증치료기관(동국대 일산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차의과대 일산차병원) 및 지역 분만기관 13곳과 연계하여,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기능 분담형 협력체계를 운영한다.

       
       ○ 특히, 협력기관 중 일부는 지역모자의료센터로 지정돼 있어, 전문성과 연계 안정성을 갖춘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포천 등 분만취약지의 진료격차 해소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고위험 임산부와 집중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참여기관과 함께 실시간 협력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경기북부 유일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365일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를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협의 및 전원 결정을 지원하고, 병상 실시간 공유를 통해 긴급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즉시 판단하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 한창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경기북부 지역 내 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서, 모자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진료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 www.h-mone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밴드공유
최신기사

상호 : health&market reporters l 연락처 : 010-7979-2413 l e-메일 : djkangdj@hanmail.net
발행인: 강동진 l 등록번호: 서울, 다10470 l 등록 일자: 7월 13일
Copyrightⓒ 2012 Health & Market All re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