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마음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PLAYLIFE)’가 4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워크숍과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플레이라이프 공식 홈페이지(playlife.kr)에서 워크숍은 4월 13일까지, 챌린지는 4월 6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4월 워크숍에서는 '내 안의 불안을 잠재우는 컬러명상'이란 주제로 지친 일상에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색채심리상담 전문가 김아라 튜터의 컬러명상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기록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컬러를 발견하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나만의 영감수집' 챌린지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발견하고 수집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영감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마음성장을 도모한다. 미션이 모두 완료되면 지난 30일간의 활동에 대한 랜선 시상식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디지털 배지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겨울 작가와 함께하는 ‘다락방의 카운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플레이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청년들과 소통하고 사연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카운슬링 콘텐츠다.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해온 플레이라이프는 누적 참가자 1,880명이 참여한 워크숍과, 총 1,367명이 참여한 챌린지를 통해 청년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뉴스레터 구독자 수가 21,000명을 돌파하며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마음건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바쁜 일상 속 무기력함을 느끼는 요즘 청년들에게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유튜브 예능형 콘텐츠를 새로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레이라이프가 청년들에게 안락한 마음의 쉼터가 되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8개 생명보험회사가 협력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전 국민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건강한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자살 예방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보도자료 출처 : 생명보험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