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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리점 시대 열어야, 경쟁과 협력으로 금융개혁을

죽이는 구조조정을 하지 말고, 살리는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 피를 말리는 긴축 속에서 금융권의 수익은 커져가고, 상대적으로 불만이 증가한다. 그런데 필자의 한 지인은 보험대리점에 속해 보험영업을 하는데, 최근에는 은행 적금 상품을 팔기도 한다.

 

은행들은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점수를 줄이는 추세다. 국내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전국 오프라인 지점수는 3231개로, 1년전보다 1.55%, 5년 전과 비교했을 땐 15% 가까이 줄어들었다.

 

그러니 디지털에 서툰 노인들은 물론이고, 일부 은행업무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지점이 광역화되어 찾아가는 등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개별 은행의 입장에서도 동네에 지점망을 운영하는 것은 규모의 불경제로, 오히려 손해를 키울 수 있다. 그래서 필자가 생각하기에 여러은행상품과 서비스를취급하는 대리점을 조직화하는 것은 어떤지 제안하는 것이다.

 

물론 2금융등은 원래부터 지점은 거의 없이 운영하고 있다. 이들 저축은행도 대리점 영업망을 활용한다면 더 큰 경쟁력을 갖출지 모른다.

 

한때 방카슈랑스라고 금융 대개혁이라고 난리였으나, 방카슈랑스는 같은 조직내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면, 대리점화는 다른 은행들간의 협력과 경쟁을 소화하는 의미있는 진전이 될 것이다.

 

예전에 글을 썼지만, 정보화폐 및 저축된 돈을 현금화 할때도 은행을 가리지 않는 시대가 됐다는 것도 곰곰히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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