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선 천재들의 이야기를 가끔 볼 수 있다. 특히 공식은 발견 개발자의 이름을 붙여 소개하기도 한다. 수학공부에 힘들어했던 아이들은 천재들때문에 자신들이 공부할 내용이 많아졌다고 투덜거리지만, 한편으론 아 나도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내 이름이 붙여진 공식을 만든다면 하면서 꿈을 키우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다 인생 망친다.
수학 공식하나가 가치로는 수천억이 될지라도 이를 팔아 돈으로 바꾸는 것은 너무나 힘든 것이 사실이다. 책에 누군가의 이름을 써줄것이란 생각도 말라. 기득권이란게 엄청난 힘이란 것을 알면 엄두내기도 어렵다. 또 책을 쓴 사람들은 학문적 진실로 자신들의 책을 사주기보다는 학점을 매기고, 성적에 따라 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등의 권력의 힘에 의해 독자를 확보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인생을 망친다는 말을 알아들을 것이다.
그럼에도 진실을 갈구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진보나 사이비 우파같은 진영에 없어도 분명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또한번 적어본다.
챗 GPT에 말을 걸었다. 무게가 공기속 비중이라는 말이 맞냐고 했다가 틀린말이라고 핀잔을 들은 후 이번에는 낙하속도가 공기속 비중에 비례하냐고 물어봤다. 바로 트린 말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필자는 낙하속도가 공기속 비중에 비례한다고 우긴다. 공중에 물체를 놔두면 최초에 떨어지는 힘에 의해 움직일 것이다. 그리고 속도는 중력이이든 떨어지는 힘에 비례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 최초에 떨어지는 힘은 어디에서 나온가. 공기속에서 떨어뜨리는 당연히 공기속 비중인 것이다. 어떤 것은 공중에 뜬다. 그것은 질량에 비해 부피가 엄청나게 큰 가스류나 가스풍선같은 것이다.
공기속 비중이 0이 되어 공중에 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약간 헷갈린게 있다. 무게가 공기속 비중이라 했거는 낙하속도와 무게 다르지 않느냐는 것이다. 스대형스티로풀은 무게가 더 무겁더라도 자약돌보다 더 늦게 떨어질 것이기에 당연한 말이다.
무게는 상대물질의 측정관게로 지상에서 수평적인 비중들을 하나로 합친 힘을 측정하게 된다. 즉 낙하속도는 수직적 힘만 영향을 받는다면 무게는 수지적인 힘들의 수평적 전체 힘을 측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돈은 없는데, 챗GPT는 또 뭐라한다. 다음은 챗GPT가 낙하속도는 공기속 비중에 비례하냐는 말을 틀린 말이라고 설명한 원문이다.
"낙하속도는 공기 속 비중에 비례한다"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비중은 특정 물질의 밀도를 기준 물질의 밀도로 나눈 값으로, 공기의 비중은 낙하속도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낙하속도는 중력, 물체의 질량, 공기 저항(항력), 물체의 형태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낙하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는 공기 저항(항력)으로, 이는 물체의 속도에 비례하며, 물체가 계속 가속을 하다가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항력과 중력의 힘이 평형을 이루어 종단 속도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때 물체의 속도는 공기의 밀도와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공기의 밀도는 낙하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비중은 낙하속도를 설명하는 데 적절한 개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