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지나간 날을 돌아본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니 돌아보는 것이겠지만, 노화의 증상일지 모른다. 초고령사회가 되는 우리나라는 이미 퇴행적 정치가 자리를 잡은 듯하다. 희망이 안보이니, 자꾸만 네탓이다를 외치는 것 아닐까. 자본주의는 원래 국가간 전쟁을 피할 수 없었다고 한 듯하다. 그러나, 교환과 거래의 경제는 상호이익을 가져다주는게 분명하다. 오히려 실질적으로 국경이 없어져가고 지구촌 시대를 열어가는 시대에 다시 생각하면, 우리는 일부의 탐욕만 없앤다면 충분히 평화롭게 살지 않을까.
필자는 학교교육을 개혁하자는 것이 나니라, 지금의 학교교육은 붕괴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맨날 집안형편 좋고 환경이 좋은 사람들이 서울대등에 진학해서 또다시 그들이 계층을 상속받는등의 방식으론 미래가 없다고 보는 것이다. 붕괴를 시켜야 나같은 3류인생도 변명이 될 수 있고, 이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이 형성될 것이라고 보기 떄문이다.
제곱근도 근사유리수화를 하지 못하고 로그값도 로그표를 보아야 푸는 학굑교육이 어떻게 우월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단 말인지.
로그값을 구하는 식은 지금 학교교육에서 가르치거나 배우지 못한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생각보다 쉽다. 밑수와 진수를 거듭제고해서 가장 근사하게 값이 같아진 수가 되면, 밑수를 거듭제곱한 N수는 분자로 진수를 거듭제곱한 N수는 분모로 삼으면 된다.
가령 로그 31을 구한다고 하자. 밑수 10을 3제곱하면, 1000, 진수 31을 2제곱하면 961 약간 값이 비스해졌다. 그러면 밑수 거듭제곱 N은 3은 분자, 진수 거듭제곱 N수인 2는 분모로 삼으면 거의 2분의 3이 나온다.
그러나 이걸 말하려는 건 아니다. 소수정리에서 새롭게 소수의 개수를 구하는 식을 만들면, 로그값을 구하는 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소수 개수는 근사하게 N/logN이라한다면, 새롭게 쓴 소수 개수는 0.0175N+1.57루트N-1.1675 두식을 결합하면 logN=N/ (0.0175N+1.57루트N-1.1675)로 쓸 수있다. 물론 아직은 정확도가 매우 낮다. 소수 개수가 상용로그완 연관되어 정해진다는 것을 알뿐이다.
그러나 이 식을 좀더 개량한다면, 상용로그값는 로그표 없이 계산하는 식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