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뭐길래, 이름만 날리면 한편당 수십억가는 시대에. 도대체 그림을 보면, 만병이 치유되고, 장수하게 되는걸까. 노래 한곡 만들어 자산가가 되는 사람들도 있지. 그런데 나는 불완전하지만, 새로운 공식을 계속 만들어가지만, 왜 무명의 가난과 외로움은 더 깊어만 가는지. 도대체 유명인의 글속에는 무언가 숨어있는 코드가 있는걸까. 그 글을 읽으면, 질병이 치유되고 새로움 삶이 열리는 것일까. 서울대 나온 사람이 하늘이 노랗다고 하면 철학적이라고 여기고, 3류대 나온 이가 하늘이 노랗다고 하면, 맨날 술에 찌들려 살아 그렇다고 할 사람들아. 유명인이 쓴 글이라 교수여서 박사여서 쓴 글이라 여기고 읽는 마음을 갖고 무명의 글쟁이들의 글도 읽어보라. 숨어있는 진주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난 어떤 글을 써도 그림값과 같은 수십억을 벌수 있는지 알길이 없어 슬프다.
쌍둥이 소수 추측이란 쌍둥이 소수가 무한하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완벽한 증명이 이뤄지지 않아 추측이라 불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여러가지 증명법이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유클리드수정법으로 말하면 쌍둥이 소수는 무한하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아예 쌍둥이소수 생성 다항식을 만들어보았다. 모든 쌍둥이 소수를 생성하는 식은 될 수 없지만, 미지수에 자연수를 대입하면 쌍둥이 소수가 나오는 식이다.
식은 다음과 같다.
12(108M^N^+3MN^+3N^-3M^-M-1)인 수에서 +1과 -1은 쌍둥이소수이다. (단 N은 1을 제외한다)
이는 비례식이기에 M과 N이 무한대로 커져가도 성립되기에 쌍둥이소수는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