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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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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의결권 관련 3인연합의 입장
[24-11-21 21:17]
한미사이언스가 오늘 재단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3인연합측의 입장을 묻는 언론 관계자분들이 많아 다음과 같이 말씀드립니다.건강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엄중한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차방정식 공식없이 푸는 것을 가르쳐야, 챗GPT, 시험등 시간 중요할때 공식 유용
[24-11-21 21:14]
의사들이 돈을 염두에 두지 않고 진료를 본다면, 글을 쓰는 작가가 카드 연체의 불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그지없이 즐거울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결코 의사가 경제적 얽매임이 없이 진료를 볼 수 없고, 필자를 비롯한 글 쓰는 사람들은 카드 연체의 불안으로부터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없다. 서리가 내린날 가난의 한은 글이 되고, 말이 되어 사회를 꺠트린다. 아 이런 상황에서 누구하나 잘되는 꼴을 보려하겠는가. 그래도 쓰련다. 누군가에겐 치유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무동력 운동 영구기관은 이미 만들어졌다?
[24-11-20 10:17]
꿈의 기관인 무동력 영구기관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천재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대개가 실패라고 여겼다. 그러나 우린 이미 무동력 영구기관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깃발이 펄럭이는데 깃털은 안날린다, 구라냐? 챗GPT’ 성조기는 공기 때문이 아니라 운동에너지 때문’
[24-11-19 15:49]
진공상태에서는 모든 물체가 같은 속도로 떨어진다는 자유낙하, 필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특히 그 근거인 달에서의 낙하실험중 쇠망치와 깃털이 같은 속도로 떨어진다는 말을 믿을 수 없다.
상병수당전에 정액 치료 수당을 도입한다면
[24-11-18 20:14]
다국적 제약사에서 주최하는 간담회에 가면, 혁신적 신약이 보험재정문제(?)로 급여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질환(적응증)에 따라 급여가 된 약이 있고, 그렇지 못한 약이 있어, 엄밀히 보험의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사람들은 다 자기문제가 제일 심각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앞면 확률은 1/2이 아니다, 챗GPT, '확률은 경우의 수 계산으로 끝나지 않아'
[24-11-17 19:48]
깨어나기 싫다. 비참한 현실을 맞닥드릴 자신이 없다. 인생에도 리셋버튼이 있다면. 하루하루가 가면, 또다시 맞이하는 카드값 납부일. 미쳐버릴 것 같다. 평생을 지지했던 진보는 모두가 사이비같이 보이고, 꼴통들이 더 큰소리치는 세상. 오늘도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안아프고 오래살지도 않고, 절에 다닌다해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없는 것을 신이 없다고 해도 증명되는 것인데. 그러나 사람이 곧 하늘이다. 악한자를 벌하는 것도 사람들이 하는 일이고, 어려운 이를 구원하는 것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거늘, 사람들이 모두 사욕에 빠져있으니, 기도를 한들 누가 기도를 들어줄 것인가.
보편도 선별도 아냐, '복지는 국가보험'
[24-11-17 12:24]
이제 국민의 힘도, 민주당도 내려놓아야 할 것 아닌가. 평생 야당을 지지해서 우리가 얻는 것은 무엇이고, 평생 여당을 지지해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그들만 권력과 금욕을 누렸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자. 복지도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라 급속히 확대 재편되어야 하나, 그들은 자신의 권력 투쟁에 매몰 되어 있지 않는가.
가난한 청년이 부유한 노인의 노후를 보장?
[24-11-17 11:02]
기초연금을 올려주자, 재력가 노인은 말했다. 이깟돈 나에게 줘서 뭘하겠냐며 혀를 찼다. 진보를 지지하는 나의 지인 그 말을 드자, 그니까 돈이 많은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면 된다고. 그런데 국민연금은 나이가 많은 노인은 부와 소득을 떠나 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가난한 청년은 나이가 젊으면 무조건 내야하는 게 국민연금이다.
사이비 진보가 불공정의 원흉
[24-11-14 19:55]
성적 순으로 줄을 세우지 않아야 한다. 어떻게 보면 평등의 원리를 구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에게 등수를 매기지 않는 것이 잘한 일일까. 또 사법 시험을 폐지하고 로스쿨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오히려 가난한 학생들이 검판사나 변호사 되기가 더 어려워진것은 아닐까.대입에서 정시를 줄이고 수시로 뽑는 결과 오히려 특정지역과 서울 학생들이 명문대와 인서울 대학에 더 합격하게 된 것은 아닐까.
분수셈의 혁신, 1/2와 2/3 합은 3/5라 해도
[24-11-14 09:56]
대학 입시에 상관없이 과학과 수학을 공부할 영재를 키운다고? 돈 걱정 없이 과학자가 연구만, 의사가 진료만 볼 수 있게 할 수 없지 않는가. 그럼에도 나는 카드값 연체불안 없이 글을 쓸 수 있게 해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한편 우리는 과학이나 수학, 사회과학이 완성품이 아니란 것을 알아야한다. 그래서 입시 성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게 꼭 과학을 잘한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예를 들어 수포자가 시작되는 분수셈만 하더라도 우리의 교육은 산술 연산만 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2와 2/3을 더하면 왜 분모를 통일한뒤, 분자만을 더하고 분모는 더하지 않고 그대로 분모를 취하는 가? 산술 덧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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