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시흥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일본 우호도시 하치오지시 소재 의료기관인 후쿠다의원 관계자들과 한의약 정책 및 보건의료 분야 통합돌봄 사업을 공유하는 정책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흥시와 하치오지시 간 보건의료 분야 정책 교류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 6월에는 시흥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사랑한의원 관계자가 하치오지시를 방문해 일본의 통합돌봄과 방문진료 정책을 살펴봤으며, 이번에는 후쿠다의원 관계자들이 시흥시를 찾아 한의약 정책과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를 이어갔다.
이날 정책시찰에는 후쿠다의원 후쿠다 원장을 비롯해 사랑한의원 장진용 원장, 시흥시한의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흥시보건소에서는 건강돌봄과장과 건강돌봄팀장이 참석해 시흥시 한의약 육성 정책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체계, 보건의료 분야 통합돌봄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방문단은 방문 진료와 한의약을 연계한 돌봄 모델과 재택의료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양 도시의 정책과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시흥시는 지난 3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업무협약 체결 이후 이용 대상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사업 추진 성과를 소개했으며, 후쿠다의원 측은 한의약을 기반으로 한 재택의료와 통합돌봄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정책 시찰을 계기로 시흥시와 하치오지시가 한의약 정책과 통합돌봄, 방문 진료 분야에서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호도시와의 정책교류를 통해 시흥시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