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응급의료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문의 파견진료서비스를 운영해 지역 의료공백 해소와 응급의료 대응체계 강화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구미차병원, 동국대학교경주병원, 포항성모병원, 포항의료원 등 4개 협력병원이 참여했으며, 응급실 진료 지원과 함께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평소 외래가 개설되지 않은 이비인후과와 산부인과 전문 진료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8월 한 달 동안 전문의 파견진료를 통해 약 290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았으며,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중증응급 환자 후송 11건을 상급의료기관으로 안전하게 후송해 적기에 전문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도서지역 특성상 전문 의료인력 확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력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섬 안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릉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전문의 파견진료서비스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병원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북도울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