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이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이하 인터비즈)」에서 선보인 기술이 큰 관심을 받으며 기술이전 상담으로도 이어졌다.
○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7월 1일(수)부터 3일간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에서 열린 인터비즈 행사에 참가해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기술 11종을 출품했다.
○ 출품한 기술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현장 참가자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행사기간 현장에선 국내·외 바이오기업 18개 사가 관심을 보였으며 총 25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됐다.
○ 기술들이 고루 관심을 받은 가운데 ▲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이 가장 많은 상담을 이끌어냈다. 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는 스타틴(Statin) 계열 약물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등의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은 경구투여와 뇌혈관장벽(BBB, Blood-Brain Barrier) 투과성을 확보해 초기 파킨슨병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주목받았다.
○ ▲차세대 체중·대사 기능 개선 기술 ▲USP21 타깃 항암제 기술 등도 높은 관심 속에서 후속미팅과 기술검토 요청이 이어졌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추가 협력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 케이메디허브는 인터비즈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라이선싱 등 다각적인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산업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인터비즈에서 발굴한 협력 기회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인터비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거래 파트너링 행사로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대학, 병원,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올해 인터비즈에는 3일 간 630여 개 기관·기업과 산업계 관계자 2,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 케이메디허브의 인터비즈 출품기술(오름차순)은 다음과 같다.
- ▲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PyrH 저해 신규 기전의 항생제 ▲USP21 타깃 항암제 ▲ZBP1 저해 신규 화합물 ▲골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대사 염증 완화 및 에너지 대사 개선을 통한 차세대 체중·대사 기능 개선 기술 ▲비만세포 기반 광열 치료용 조성물 ▲비효소적 마이크로 니들 기반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 ▲알레르기 질환 치료용 조성물
○ 글로벌 제약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조7천억 달러*(약 2천5백조 원) 규모로 매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 산업에서 기술이전(사업화)는 신약개발의 높은 비용과 실패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으로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 출처: 「2026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2020~2031)」, 한국보건산업진흥원(2026, Fitchsolutions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