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통영시는 지난 3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통영시는 '‘한 방!으로 깨우는 감각, 시각장애인 맞춤형 건강더하기 2.0'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했다.
▲나만의 맞춤 한 끼 만들기 실습 ▲한의양생법 교육 ▲한방 공예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한 감각자극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이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
통영시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로 직접 찾아가 참여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참여 지속성을 높였으며, 보건소 내·외부 자원을 적극 연계해 영양·재활·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과 한의약을 결합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추진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진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타 장애유형 및 지역사회 주민으로의 확산 가능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