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영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발한 ‘MedSales Specialist(의료기기 영업전문가)’ 민간자격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협회는 지난달 23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Starter(입문) 단계로 보건복지부 소관 민간자격 등록(등록번호 제2026-004953호)을 완료하고, 자격발급기관으로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 ‘MedSales Specialist(의료기기 영업전문가)’는 의료기기 시장과 규제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의 기술적 특징과 사용 환경을 고려해 고객에게 임상적·경제적 가치를 제안하고, 상담·협상·계약·사후관리 등 영업 실무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민간자격이다.
□ 최근 의료기기산업은 기술 발전과 규제환경 변화에 따라 영업 직무에도 단순 판매를 넘어 인허가, 건강보험, 시장진입 전략,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등 폭넓은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
○ 그러나 다수 기업은 자체 교육(OJT)에 의존하거나 체계적인 직무교육 없이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아 산업계 전반의 표준화된 교육체계 마련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협회는 이번 자격 등록을 계기로 의료기기 영업 분야의 표준화된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협회는 ‘MedSales Specialist(의료기기 영업전문가) Starter(입문)’ 과정을 오는 7월 6일 개강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3주간 총 21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의료기기 영업 직무에 관심 있는 학생, 취업준비생, 산업체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교육과정은 의료기기 영업인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실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헬스케어 산업 및 의료기기 시장 이해 △커뮤니케이션 및 관계 구축 역량 △세일즈 협상 및 영업전략 수립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규정 준수 등이다.
○ 강사진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현직 전문가와 의료기기 분야 전문 변호사 등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영업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 교육 종료 후에는 온라인 자격시험을 실시하며, 합격자에게는 ‘MedSales Specialist(의료기기 영업전문가) Starter(입문)’ 민간자격이 부여된다. 협회는 향후 Advanced(전문과정), Master(전략과정) 등 상위 자격과정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김영민 협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이 지속 성장하면서 영업인력 역시 산업에 대한 전문적 이해와 직무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민간자격 등록은 의료기기 영업 분야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 “협회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자격제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MedSales Specialist(의료기기 영업전문가)' 민간자격과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 산업교육팀(070-7725-8660, edu@kmdia.or.kr)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