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중학교 4개교(평창, 봉평, 진부, 대화) 2학년 학생 약 190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생명사랑 프로그램 '마음이음 학교'를 운영한다.
‘마음이음 학교’는 평창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으로, 정체성을 형성하고 또래관계의 영향력이 커지는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의식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별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자살예방교육을 비롯해 심리검사, 집단상담, 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3회기에서 올해는 4회기로 확대 운영하여 학생 참여와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관내 중학생 12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사후평가 결과 친구 이해와 공감 능력이 15% 향상되는 성과를 보이며 학생과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평창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