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13일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대상 인지기능 강화와 치매 이행 예방을 위한 ‘GOGO 인지운동 인지강화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활동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중과제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몸을 움직이며 기억력과 집중력, 문제해결 능력, 협응력 등을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근육·대근육 활동을 병행해 신체 균형감각과 운동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두뇌 자극 활동 △협응력 강화 운동 △집단 소통 활동 △생활밀착형 기억훈련 등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개별 특성과 인지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로,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군 보건소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꾸준한 관리와 예방 활동이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중요한 만큼, 신체·인지·정서 활동을 아우르는 통합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운동을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 사회적 교류까지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