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건강 재화 > 의약품 기사 제목:

케이메디허브·아주대학교 공동개발 표적단백질분해제(TPD) 엔지켐생명과학에 기술이전

2026-05-12 21:46 | 입력 : 강동진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이 아주대학교와 공동개발한 차세대 항암신약기술을 ㈜엔지켐생명과학에 이전했다.

○ 케이메디허브, 아주대학교, ㈜엔지켐생명과학은 4월 27일(월) ‘EZH2 타깃 단백질분해키메라(PROTAC) 개발 기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8일(금) 엔지켐생명과학 서울 본사에서 기술이전 체결식을 진행했다.

○ 이번 기술이전은 세 기관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TPD 신약 공동개발 업무협약」 이후 구축해 온 견고한 산학연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연속적인 협력연구개발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엔지켐생명과학은 이번 기술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의 패러다임을 단백질 기능 억제에서 원인 단백질 제거로 전환하는 TPD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이를 기점으로 EZH2 기반의 독자적인 항암파이프라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향후 다양한 적응증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을 성공시킨다는 전략이다.

○ 한편, EZH2 저해제에 대한 개발 동향으로는, 화이자에서 EZH2 저해제에 대한 임상 3상을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적응증으로 진행 중이며, 그 외에도 국내외에서 EZH2 저해제에 대한 임상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 케이메디허브와 아주대학교가 공동개발한 단백질 분해(Degradation) 기술은 기존 저해(Inhibition) 기술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효과가 특징이다.

○ ㈜엔지켐생명과학에서 도입한 PROTAC의 타깃 단백질인 EZH2는 암세포의 증식과 사멸에 깊이 관여하는 효소로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받은 신약타깃이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상대적으로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EZH2 타깃 분해제 분야의 기술적 선점 및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엔지켐생명과학 관계자는 “TPD 분야에서 독보적 역량을 보유한 케이메디허브와 아주대학교가 개발한 PROTAC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신약 및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기술 이전된 혁신신약은 차세대 모달리티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진 항암제로서, 국내 개발 항암 치료제 개발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기업과의 후속 연구를 통해 개발할 혁신 신약이 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 www.h-mone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강동진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상호 : health&market reporters l 연락처 : 010-7979-2413 l e-메일 : djkangdj@hanmail.net
발행인: 강동진 l 등록번호: 서울, 다10470 l 등록 일자: 7월 13일
Copyrightⓒ 2012 Health & Market All re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