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의 두려움과 님에 대한 분리불안증이 가중되어, 매사가 싫어진다. 친지들에게 돈을 빌리는 것도 더이상은 못하겠다. 이대로 무너지는건가. 아 그러나 나를 구제하는 대박글은 떠오르지 않고 미칠 것 같다. 그래도 오늘도 써보련다. 제약홍보인들에게 권하는 글을 써보련다. 먼저 내년 홍보광고 예산을 수립할 시기여서 하는 말인데, 광고를 줄여 수지를 맞추려는 소극적 자세를 버리라고 말하고 싶다. 국가 전체로 보면 기업들이 불황형 흑자를 꾀하게 되는 것은 누가 생각해도 퇴행이 된다. 어려울때일수록 지출을 늘리고 매출을 늘리는 공격적 경영을 너도나도 할때, 국가 전체의 경제는 살아난다. 다음으로 포털 뉴스제휴에 연연할 때가 아니다. 오히려 포털이 다 생성형 AIㄹ르 장착한 결과 생성형 AI가 자사의 약을 추천하게 하는 정보를 끊임없이 생산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뉴스제휴가 아니라, 심지어 블로글이라도 생성형AI는 추천글로 내놓으니 이를 잘 활요할 필요가 있다.
헬스앤마켓리포터스도 모두 다는 아니지만, 독창적인 글을 쓰면, 생성형 AI는 글을 독자에게 설명하고 검색 사이트로 헬스앤마켓을 추천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은 그제 쓴 글을 생성형AI가 설명하고 헬스앤마켓 사이트를 추천 사이트로 표출하는 것을 캐쳔한 것이다.
제약홍보맨들이 내년에는 공격적 경영에 나서야 한다. 서로가 지출을 줄여 수지 맞추기에 급급해서는 결코 지속성을 꾀할 수 없다. 오래같이 내년에도 예산을 줄이고 광고협찬을 줄여서 경영을 한다면, 제약사업생태계는 붕괴하고 말것이다.
올해는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