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뉴스홈 > health money&policy > 업계 기사 제목:

케이메디허브, 국산 수술로봇 베트남 판로개척 지원

2026-06-09 22:44 | 입력 : 강동진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X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링크 복사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이 지난 4일(목)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K-MED EXPO)」에서

국내 수술보조로봇 전문기업의 해외진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K-MED EXPO에서 대구지역 수술보조로봇 전문기업 ㈜이롭(대표이사 박준석)의 부스운영을 통해 국내기업의 베트남 시장진출에 힘을 실었다.

○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공동관 방식이 아닌 기업 독립부스 방식을 채택, 부스 임차료 및 설치비 95% 상당을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하며 참여기업의 부담을 줄였다.

이와 함께 대구시 베트남 호치민 무역사무소와 연계를 통한 현지 네트워크 활용에도 힘썼다.

○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이롭은 현지 바이어와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했다. 그 결과 행사기간 상담실적은 40만 달러(한화 약 6억 2천만원)를 달성했다.

이롭의 출품제품은 ▲이롭틱스(수술보조협동로봇) ▲듀얼가드 2세대(복강경 수술기구) ▲수면 마취액 주입용 카테터 ▲TS-트로카(일회용 내시경 투관침) 등이다.

○ 한 베트남 바이어는 “이롭의 제품은 의료진의 부담은 줄이고 수술효율은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 현재 베트남 시장의 수요가 반영됐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 특히 베트남 하노이 소재 홍옥병원(Hong Ngoc Hospital)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홍옥병원 본원인 홍옥푹쭝밍종합병원은 1,100여 명의 의료진을 보유한 352병상 규모 베트남 대표 현대식 종합병원으로 알려졌다.

○ 베트남은 의료환경이 급변하며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최소침습수술* 장비수요가 높아진 한편, 의료인력 부족문제와 수술 효율향상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롭틱스를 비롯한 출품제품은 수술 중 의료진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고, 정밀도를 높이는 복강경 수술보조장비로 베트남 의료현장의 현실적 과제에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소침습수술: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손상과 상처를 줄이는 수술 기법


□ 이번 전시회는 케이메디허브가 기업의 연구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기업성장의 전 주기를 함께한 협력모델로 볼 수 있다.

○ 케이메디허브는 이롭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지원한 동시에 이롭틱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과정에서 기술서비스와 상담을 도왔다.

이러한 협력성과를 인정받아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양 기관이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도 재단이 보유한 연구개발·인허가·해외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 이롭 역시 베트남 인허가 취득 및 현지 파트너십 구축에 속도를 내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의 역할은 기업이 좋은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는다. 연구개발 지원부터 인허가,

해외시장 진출까지 기업성장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달려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기기와 신약·전임상·의약생산 분야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부터 인허가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지원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 케이메디허브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독일 MEDICA와 UAE WHX Dubai 등 국제의료전시회 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의 파트너 역할을 맡아왔다.

그 결과 2025년 말 기준 누적 6,472만 달러(한화 약 925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하며 글로벌 협력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s ⓒ 헬스앤마켓리포터스 & www.h-mone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더보기 강동진
댓글 :0
댓글 등록
0/400
  • 작성자명 |2024.11.14 10:30
    이곳은 댓글 작성한 내용이 나오는 자리 입니다.
1 2 3 4 5

상호 : health&market reporters l 연락처 : 010-7979-2413 l e-메일 : djkangdj@hanmail.net
발행인: 강동진 l 등록번호: 서울, 다10470 l 등록 일자: 7월 13일
Copyrightⓒ 2012 Health & Market All re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