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가 보유한 보통주 및 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8일 공시했다.
유유제약이 보유한 자사주 보통주는 128만4,889주로, 이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1,703만2,351주)의 7.54%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금액은 77억 8천8백여만원으로 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인 619억원의 약 12.5%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가 함께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 며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신규 성장동력인 반려동물사업 연착륙을 통해 올해도 흑자경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 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