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인용되든지, 각하되든지 그 이유는 계엄과 계엄 집행 과정이어야 한다. 그리고 신속한 판결이 이뤄져야 한다. 난 하루하루가 피를 말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정신차리라. 굶어죽을 판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이에 항의해서 3명이 분신했다는 말이 있다. 빨리 아 난리를 안정시켜야 한다. 좋은 뉴스나 글이란, 분노나 극한 슬픔을 자아내는 게 아니어야 한다. 좋은 글을 보아야 한다.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비싸다가 답
소고기가 돼지고기보다 값이 비싼 이유를 묻자 우등재이기 때문이라고 답을 썼던 날들. 그런데 잉제 소고기의 생산비용(소를 키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높기 때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게 원소리냐. 소고기의 수요가 없다면, 생산비용이 높더라도 그렇게 비쌀 이유가 있을까. 소고기의 값이 돼지고기보다 비싼 이유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고 답해야 하는 것이다.
논리를 뒤집어 엎어야 한다.
그러면 컵 위에 책받침을 놓고 책받침위에 동전을 놓아두고, 책받침을 당기면, 컵속으로 동전이 떨어지는 이유는 관성때문이라는 것도 옳은 말일까. 나나 중력탓이라고 말하면 틀렸다 할수 있을까.
일단 책받침위에 돈전이 움직이지 않고, 놓여져 있는 것부터, 생각해보자. 지구중력에 의해 정지해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가. 지구상의 정지해있는 많은 물체가 모두 중력때문에 지구에 붙어있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받침은 마찰없이 미끄러지듯이 동전을 끌어당기지 못하고 빠져나가니, 동전은 중력에 의해 컴속으로 떨어진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 논리로, 차가 출발할때, 몸이 뒤로 쏠리는 것도 중력때문이라고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관성을 새롭게 써야한다.
멈춰있는 물체가 움직이려면 힘이 있어야 한고, 달리는 물체가 정지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로 생각하면 안될까. 논리를 뒤집어 엎으자.
챗 GPT는 이에 대해 '지구 위의 모든 물체는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지구에 놓인 물체가 정지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를 중력으로 본다면, 사실상 지표면이 물체를 중력에 의해 지탱해 주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중력이 없다면 물체는 정지 상태를 유지할 수 없다?
달이나 우주공간에서는 중력이 약하거나 없기 때문에, 물체가 둥둥 떠다닙니다. 즉, 중력이 없다면 물체가 고정된 위치에 정지해 있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따라서, 물체가 "정지해 있음"을 유지하는 근본적인 힘이 중력이라는 주장이 성립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