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 건강과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여전히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한국도 수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레즈메드의 최근 제5회 글로벌 수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약 37%가 주 3회 이상 잠에 들거나 숙면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17%는 수면 문제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기보다는 ‘수면 부족을 겪으면서도 그냥 참고 살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수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수면, 호흡 및 가정 내 치료를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레즈메드(Resmed)는 세계 수면의 날을 맞이하여 ‘굿바이 슬립 몬스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한국인들에게 자신의 수면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은 휴식을 취할 것을 독려합니다.
수면 부족은 한국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산성, 생활습관, 로맨스 등 삶의 다양한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한국인 커플 응답자 중 47%는 배우자와 함께 잘 때 휴식(47%), 사랑(42%), 편안함(37%)을 느낀다고 답했지만, 동시에 배우자에 의해 수면이 방해받는다고도 응답했습니다. 특히, 여성(57%)이 남성(38%)보다 배우자로 인한 수면 방해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배우자의 수면 방해로 인해 일주일에 몇 번 각 방에서 자는 한국인 응답자는 16%로, 이는 중국(20%) 다음으로 높은 비율입니다.
· 수면 습관 개선 동기에 대해, 한국인 응답자들은 ‘집중력 및 생산성 향상(48%)’, ‘하루 활동 에너지 증가(34%)’, ‘스트레스 관리 개선(30%)’을 건강과 웰빙 향상을 위한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 매일 밤 수면을 추적하는 한국인의 비율은 지난해 19%에서 올해 11%로 8%p 감소했으며, 이는 수면 모니터링 습관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침묵 속에서 수면 문제로 고통받는 한국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레즈메드는 수면 솔루션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소비자, 의료 전문가, 소프트웨어 사용자에게 완전히 통합된 헬스 테크놀로지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몇 달 내에 레즈메드의 모든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단일 레즈메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통합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소비자와 의료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더욱 개선된 경험이 제공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인 레즈메드는 글로벌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수면 문제에 대한 도움 요청 장벽을 극복하고자 하는 새로운 수면 건강 인식 캠페인과 더불어, 세계 수면의 날을 계기로 한국인들에게 자신의 수면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것을 독려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굿바이 슬립 몬스터’ 캠페인은 한국인들에게 '슬립 몬스터'와의 작별을 독려하며 다음과 같은 행동을 장려합니다:
· 레즈메드 온라인 수면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수면 건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수면 문제 및 잠재적 건강 문제에 대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권장한다.
·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레즈메드의 최첨단 기술을 포함한 수면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35년 이상 수면 건강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레즈메드는 수면 및 호흡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람들이 최상의 상태로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굿바이 슬립 몬스터" 캠페인은 레즈메드의 리브랜딩 이후 첫 번째 주요 캠페인으로, 더 나은 수면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레즈메드의 사명이 보여집니다.(보도자료 출처 : 레즈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