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8일 멀츠 에스테틱스 이노베이션 허브(MAI Hub, Merz Aesthetics Innovation)에서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정보위원) ▲닥터스피부과 서판교점 김경오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 ▲시흥 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 REVIVE SKINBOOSTER)와 레디어스(RADIESSE®) 시술에 대한 체계적인 술기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세션에 이어,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실제 임상 적용과 복합적 시술을 활용해 피부의 여러 층을 타겟하는 총체적 접근 방식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 큰 관심을 모았다.
오킴스 피부과 조항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의 인사말로 프로그램의 막을 열었다. 조항래 원장은 “미용의료시술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건강한 노화를 위한 의학적 접근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건강한 피부 관리는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피부과 전문의로서 항상 숙련되고 안전한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번째 세션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김홍석 원장은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이 함께 포함된 독자적인 조합의 제품 특징을 강조하며,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은 체내에서 존재하는 피부 구성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다밀도 매트릭스(CPM, 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히알루론산이 피부 조직에 균일하게 밀착하여 수분을 끌어당기고, 천연보습인자인 글리세롤이 히알루론산이 끌어당긴 수분 분자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원규 원장은 레디어스를 활용한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홍 원장은 “레디어스의 주성분인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는 체내 존재하는 미네랄 성분 중 하나로, 피부 속 섬유아세포와 직접 접촉(Direct Contact)해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같은 작용기전의 토대로 안면부 주름개선은 물론, 자연 생리적으로 작용하여 만성 염증 유발 가능성은 낮다는 특징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 세션으로는 김경오 원장이 부작용 예방을 위한 안전한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간혹 임상의들 중 시술 시 혈관 막힘과 결절 발생에 대해 두려워하는데, 레디어스는 환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희석 농도를 조절해 환자 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희석해서 사용 시 탄성 계수(G′)가 감소하며 혈관 압박 및 혈관 폐색의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도한 용량이 주입되어 뭉침 현상이 발생할 경우엔 체계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시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을 실제 임상현상에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논의 중 박재양 원장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최근 소비자들은 세분화된 니즈를 가지고 있어 이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시술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레디어스의 경우 희석 비율을 달리해 점성과 탄성을 조절할 수 있어 개인 맞춤화 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인수 원장은 “피부 조직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균형 잡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접근 방식이 필수적이며, 피부의 깊은 층부터 치료를 시작하고, 조직 층별로 치료법을 달리하는 ‘인사이드 아웃’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가로, “환자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벨로테로(BELOTERO®), 제오민(XEOMIN®)등의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자리를 통해 전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안전한 메디컬 에스테틱에 술기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숙련된 전문의가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맞춤형 시술을 진행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다양한 미용의료시술이 급증하는 가운데, 의료기기로 허가받고 전 세계적으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환자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공급하고 있다. 그 중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제오민®, HA 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는 미국 FDA 승인 및 허가를 받았으며, 글리세롤을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되며 장기간 축적된 임상자료와 근거자료를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보도자료 출처 :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