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본부장 김태성, 이하 경기남부본부)는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간,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 진료분 대상으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를 진행하여 약 113억원의 미청구 진료비를 요양기관에 찾아줬다.
○ 본 서비스는 요양기관이 환자 진료 후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을 경우 진료비 청구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 경기남부본부는 지난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관내 5개 의약단체와 공동 홍보 추진과 더불어 ▲요양기관 직접 안내 대상 확대(웹팩스 보유기관 추가 발송) ▲ 손쉽게 활용하는 동영상 QR 리플릿 배포 ▲ 1인 기관 대면컨설팅 등을 새롭게 추진한 바 있다.
□ 김태성 경기남부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경감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협력할 것이며, 올해는 작년에 구축한 업무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미청구가 지속되는 기관에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업무자동화 기술이란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 수행 하는 기술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서비스 업무의 일부 과정(대상 산출, 요양기관 문자 및 웹팩스 안내, 요양기관의 청구 실적 산출)을 말한다(‘24년 자동화 구현). (보도자료 출처 : 심평원)